NBA 스타를 보고 배우는 패션 스타일링 팁.
셰이 길저스-알렉산더(Shai Gilgeous-Alexander)
잘 나가는 래퍼가 아니라 잘 나가는 농구 선수이다. 실력 좋은 농구 선수가 옷까지 잘 입으면 얼마나 인기가 많은지 궁금하다면,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하면 된다. 200만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NBA 슈퍼스타.
제임스 하든(James Harden)
쿠키 몬스터가 아니라 제임스 하든이다. 멧 갈라도 아니고 NBA 스타들의 출근길, 터널 워크이다. 제임스 하든은 농구 시즌과 겹쳐 가지 못하는 멧 갈라에 대한 아쉬움을 출근길에 풀었다. 파란색의 퍼 의상을 위아래로 맞춰 제임스 하든은 팬들에게 최고의 이슈였다.
데빈 부커(Devin Booker)
항상 자신만의 깔끔한 스타일을 유지하는 데빈 부커. 같은 톤의 셔츠와 팬츠 그리고 검정 신발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멋진 스타일을 완성했다.
딜런 브룩스(Dillon Brooks)
디올과 ERL의 협업 컬렉션을 풀 착장으로 입고 나타난 딜런 브룩스. 봄 스타일링의 실패 없는 성공 공식, 후드 티셔츠와 반바지 조합에 디올과 ERL의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다.
자레드 밴더빌트(Jarred Vanderbilt)
분홍색 릭오웬스의 바지를 입고 나타난 자레드 밴더빌트. 2M가 넘는 키로 농구 코트가 아니라 런웨이에 오른 것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화려한 색의 모자와 바지와 반대로 상의는 흰색으로 깔끔하게 스타일링했다.
프랭크 잭슨(Frank Jackson)
NBA의 숨겨진 패션 고수, 프랭크 잭슨. 캐주얼한 브랜드부터 럭셔리한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섞어 스타일링한다. 최근 LA에서 열린 피어 오브 갓의 첫 런웨이에 모델로 오를 정도로 패션에 대한 애정이 크다.
타일러 헤로(Tyler Herro)
NBA에서 가장 핫한 영보이. 마이애미 히트에서 맹활약 중인 타일러 헤로는 깔끔한 톤의 셋업 룩을 선보였다. 최근 즐겨 쓰고 즐겨 신는 푸른색의 모자와 스니커즈를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