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티모시 샬라메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
샤넬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할리우드가 사랑하는 남자, 티모시 샬라메가 블루 드 샤넬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강렬하고 세련된 남성을 표현하는 샤넬뷰티의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이 의인화된 느낌이다. 샤넬의 새로운 챕터를 통해 자신을 가두지 않고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을 향해 나가는 남성의 선구적인 정신. 문장의 단어 모두가 티모시 샬라메에게 부합하듯 샤넬의 선택은 놀랍도록 탁월하다.
블루 드 샤넬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티모시 샬라메는 샤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됨과 동시에 현시대의 아이콘으로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티저에서 그가 ‘블루 드 샤넬’ 단어를 이야기하는 것 만으로 앞으로의 샤넬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기존의 남성 향수를 표현한 개념들과는 다르게 풀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오 소렌티가 연출한 캠페인 영상과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가 감독한 캠페인 영상이 공개될 날들을 앞두고 있다. 이렇게 티모시 샬라메만을 위한 블루 드 샤넬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