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탈출해 보내는 여름날을 서정적인 무드의 캠페인 화보로 표현했다.
마르니가 마음이 맞는 단체들과 창작 활동을 교류하는 프로그램 ‘마르니 잼’의 일환으로 라이프스타일브랜드이자 플랫폼인 노 베이컨시 인 No Vacancy Inn과 협업했다.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패턴과 패치워크, 별과 물고기 같은 자연물을 장식해 한여름을 고대하는 마음을 가득 담았다. 버버리도 스윔웨어 컬렉션을 공개했다. 브랜드의 주된 코드인 탐험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에서 탈출해 보내는 여름날을 서정적인 무드의 캠페인 화보로 표현했다. 버버리 체크를 입은 스윔웨어, 쇼츠, 로브, 비치 백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