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지 하디드와 런던 데이트를 즐겼다. 그의 가족들도 함께했다.
이제 디카프리오가 정착하려는 걸까? 최근 그는 20살 연하 모델 지지 하디드와 런던 데이트를 즐겼다. 디카프리오의 아버지 조지 디카프리오와 계모 페기 앤 패러도 함께 참석했다. 디카프리오와 지지 하디드는 런던의 5성급 호텔인 칠턴 파이어하우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미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22년 9월 뉴욕 패션 위크 애프터 파티에서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면서부터다. 이후 계속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나 한동안 볼 수 없었기에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기도 했다. 앞서 지지 하디드는 인터뷰를 통해 “사생활의 많은 부분이 대중에게 공개된 상태에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어렵다. 만나기만 해도 너무 빨리 열애설에 휩싸인다. 우리 같은 사람들이 정상적인 데이트 경험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심지어 그 상대가 디카프리오라니. 머리가 아플만하다. 한편 지지 하디드의 가족은 디카프리오와의 열애를 응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