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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하루에 카카오톡 3000개 받는다

2023.06.26박한빛누리

박명수가 BTS 진의 인성을 언급하며 그에게 하루 3000개가 넘는 카톡이 온다고 말했다.

개그맨 박명수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군 복무 중인 BTS 진을 언급했다. 진의 인성이 훌륭하다는 이야기였다. 박명수가 말하길 “진이 <할명수>에 나온 적 있다. 그때 전화번호를 교환했었다. 진이 ‘형님이 전화하셔도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영어로 된 카톡을 하루에 3000개씩 받더라. 그걸 보면서 월드 스타는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하루에 쏟아지는 카톡이 3000개라니. 미처 다 읽지 못한 내용이 더 많을 것 같다. 심지어 진이 연락하는 사람 중에서는 콜드플레이 등 유명 인사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다른 세계 사람처럼 느껴진다. 한편 진은 또 다른 의미로 다른 세계에 있다.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 조교로 성실히 복무에 임하는 중이다. 오는 2024년 6월 전역 예정이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