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데오도란트 스프레이부터 스웨트 블락의 데오도란트 티슈까지.
디올 (Dior)
![](https://img.gqkorea.co.kr/gq/2023/07/style_64a384aaba021-1400x1400.jpg)
피부에 직접 접촉해 바르는 타입이 아닌 스프레이 타입으로 좀 더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남성적인 디올의 향 소바쥬가 그대로 담겨있어 평소 디올의 향수를 즐겨 쓰고 있었다면 여름에는 데오도란트를 통해 좀 더 가볍게 같은 향을 즐길 수 있다.
스웨트 블락 (Sweat Block)
![](https://img.gqkorea.co.kr/gq/2023/07/style_64a384a551801-1400x1400.jpg)
개별 포장 티슈 형태의 데오도란트. 오늘 사용한 티슈는 버리고 내일 또 새로운 티슈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취침 전에 겨드랑이에 사용하고 아침에 사용 부위를 깨끗이 씻어내면, 땀 발생을 억제해 준다.
이솝 (Aesop)
![](https://img.gqkorea.co.kr/gq/2023/07/style_64a384a0622f3-1400x1400.jpg)
강제로 땀을 억제하지는 않지만, 깊은 허브향은 땀 냄새를 탈취시키고 오랜 시간 상쾌함을 유지 시켜 준다. 샤워 후 원하는 부위에 잘 바르고 자연 건조 시킨 뒤 사용한다. 불투명한 흰색의 액체는 덜 말랐을 때 옷에 묻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질레트 (Gillette)
![](https://img.gqkorea.co.kr/gq/2023/07/style_64a3849a822c9-1400x1400.jpg)
자극이 적은 투명한 젤 형태의 데오도란트. 빠르게 건조되고 최대 72시간 동안 땀을 차단하여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새로운 형태의 데오도란트를 찾는 남자들에게 추천한다.
르 라보 (Le Labo)
![](https://img.gqkorea.co.kr/gq/2023/07/style_64a38493c611f-1400x1400.jpg)
볼을 피부에 굴려 부드럽게 바를 수 있는 롤온 형태의 데오도란트.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 시켜준다. 베르가못과 라벤더의 프레시한 향을 시작으로 바이올렛과 통카 빈의 시원항이 이어진다.
러쉬 (Lush)
![](https://img.gqkorea.co.kr/gq/2023/07/style_64a3848e4458f-1400x1400.jpg)
친환경 브랜드 러쉬에서는 파우더 형태의 데오도란트를 만날 수 있다. 역시나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러쉬의 데오도란트는 적당량의 파우더를 손에 덜어 원하는 부위에 잘 펴 발라 주면 된다. 땀 냄새가 나는 부위뿐 아니라 습한 부위에도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샤넬 (Chanel)
![](https://img.gqkorea.co.kr/gq/2023/07/style_64a3848756393-1400x1400.jpg)
남성을 위한 샤넬의 향수 블루 드 샤넬을 여름에도 즐기는 방법. 땀 냄새는 제거하고 진한 향수의 향기만을 남긴다. 상쾌함과 기분 좋은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최신기사
- DESIGNER
- 김태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