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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이 주택담보 대출 받은 이유는?

2023.07.12박한빛누리

조니 뎁이 LA 저택을 담보로 1,000만 달러(약 129억 2,900만 원)를 대출받았다.

제일 쓸데없는 게 연예인 걱정이지만 이 기사는 좀 흥미롭다. 조니 뎁이 LA저택을 담보로 1,000만 달러(약 129억 2,900만 원) 정도를 대출 받았다고 한다. 그렇다고 그가 매 끼니 라면으로 해결해야 할 정도로 궁핍한 건 아니고 나은 여가를 위한 대출로 보인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조니 뎁은 앰버 허드와의 소송과 무분별한 지출로 약 6억 5,000만 달러(약 8,403억 원)의 재산을 날렸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2022년 3월, 시티 내셔널 은행에서 주택담보 대출을 받았다. 시티 내셔널 은행은 ‘스타들의 은행’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조니 뎁은 바하마에 있는 섬 저택에서 대부분의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금은 앨리스 쿠퍼, 조 페리와 함께 결성한 밴드인 할리우드 뱀파이어와 함께 유럽 투어를 돌고 있다. 10일 런던에서 공연한 후 체코로 이동했다. 한편 앰버 허드는 이혼 합의금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을 모두 지불했다. 조니 뎁은 이 돈을 5개의 비영리 단체에 각각 20만 달러(한화 약 2억 6000만 원)씩 균등하게 기부할 예정이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