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러브.
유니폼
윔블던 챔피언십은 1877년 시작한 가장 역사 깊은 그랜드 슬램 대회로, 경기 내내 전 세계 테니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건강한 축제이자 우아한 이벤트다. 윔블던 대회의 공식 의상 후원사인 랄프 로렌은 코트 위에서 활약하는 볼키즈, 라인즈맨, 체어 엄파이어 등 모든 관계자의 유니폼을 만든다.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를 메인으로, 다양한 재킷, 카디건, 셔츠, 피케, 쇼츠 등에 랄프 로렌이 직접 디자인한 윔블던 시그니처 프린트를 정성껏 넣었으며, 활동이 편하고 시원한 재생 쿨맥스 섬유를 아낌없이 썼다.
셀럽
2023년 7월 17일 진행한 2023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전에 아리아나 그란데, 톰 히들스턴, 앤드류 가필드, 닉 조나스, 엠마 코린, 조나단 베일리 등 랄프 로렌이 초청한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와 함께 랄프 로렌 코리아 앰배서더 김우빈과 크리스탈도 참석해 런던의 생생한 여름 오후를 빛냈다. 배우 김우빈은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네이비 랄프 핸드메이드 스트라이프 울 수트 재킷에 화이트 셔츠, 화이트 그레고리 플리티드 실크 리넨 트라우저를 매치해 쿨하고 세련된 윔블던 룩을 완성했다. 크리스탈 역시 랄프 로렌 컬렉션의 램스킨 소재 홀터 스트랩 디자인이 돋보이는 지넷 저지 홀터 드레스와 말 안장에서 영감을 받은 스터럽 버클이 특징인 웰링턴 숄더백을 착용해 초여름에 어울리는 고혹적이고 청량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캡슐
전통적인 윔블던 스타일로 디자인한 캡슐 컬렉션은 생동감 넘치고 경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테니스 라켓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엠브로이더리가 돋보이는 케이블 니트 테니스 스웨터와 윔블 던의 전통적인 컬러 팔레트에 오렌지 포인트를 더한 테리 소재 스트라이프 폴로 셔츠, 그래픽 하프 집업 스웨터 등은 테니스 팬이 아니어도 꼭 갖고 싶을 만큼 예쁘다. 액세서리도 포함된 이번 폴로 랄프 로렌 윔블던 컬렉션은 남성복, 여성복 및 아동복으로 구성되며, 랄프 로렌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랄프 로렌 스토어, 윔블던 경기장 내 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또한 랄프 로렌 공식 온라인 스토어 Ralphlauren.co.kr 그리고 Wimbledon.com에서도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