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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배우 허광한, 한국 활동 시작한다

2023.09.26박한빛누리

드라마 ‘노 웨이 아웃’ 통해 한국 작품에 첫 출연.

<상견니>로 유명한 배우 허광한이 <노 웨이 아웃>으로 한국 작품에 첫 출연한다. <노 웨이 아웃>은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최국희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이다.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의 대결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허광환은 사건을 의뢰받고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타 스마일’ 역을 맡았다. 그는 1990년생 배우 겸 모델, 가수다.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한 드라마 <상견니>로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올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유일한 외국 배우 시상자로 초청되며 한국 작품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노 웨이 아웃>은 10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방송 날짜와 플랫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