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사진도 예쁘네.
걸스데이 소진이 열애설도 없이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로 두 사람은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소진은 걸스데이 멤버 중 처음으로 드레스를 입는다. 박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 가수 활동이 끝난 후에는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대표작은 <스토브리그>, <환혼: 빛과 그림자>, <보라! 데보라>, <이로운 사기> 등이 있다. 이동하는 2009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했으며, 다양한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했고, 드라마 <시그널>, <부부의 세계>, <대행사> 등에서 활약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