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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멤버 중 가장 돈을 많이 번 배우는?

2023.10.08박한빛누리

역시 토니 스타크의 위엄.

마블 팬들이 궁금해하는 몇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어벤져스> 멤버 중 누가 제일 센가’고, 두 번째는 ‘누가 제일 부자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한 외신 매체가 이 두 번째 질문에 대해 흥미로운 분석을 내놨다. 가장 부자는 역시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다. 그는 3억 달러, 약 4,047억 원의 순자산을 벌어들였다. 2위는 닉 퓨리 역의 사무엘 L. 잭슨, 그는 2억 5천만 달러의 자산을 얻었다. 3위는 놀랍게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그루트의 목소리를 열연한 빈 디젤이다. 그는 2억 2,500만 달러를 벌었다. 4위는 페퍼 포츠 역의 기네스 팰트로가 순자산 2억 달러로 이름을 올렸고 5위는 스칼렛 요한슨으로 1억 6,500만 달러를 벌었다. 그 뒤로는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로켓의 목소리를 연기한 브래들리 쿠퍼,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 호크아이 역의 제리미 레너가 뒤를 이었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