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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제일 잘하는 것

2023.11.30박한빛누리

최시원이 로맨틱 코미디 <DNA 러버> 출연을 검토 중이다.

최시원표 로맨틱 코미디를 또 볼 수 있을까? 최시원이 새 드라마 <DNA 러버> 남주인공 심연우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출연이 확실하다는 보도도 나왔다. <DNA 러버>는 무수한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유전자를 통해 자신 운명의 짝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다. 최시원이 캐스팅 된 심연우는 모든 운명론을 거부하는 잘생긴 산부인과 의사다. 비혼주의로 빠른 손절에 가까운 이별 속도를 보여준다. 자신에게 집착하는 여자에게 자비란 없다. 하지만 불현듯 나타난 한소진은 심연우의 일상을 뒤흔든다. 아직 출연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벌써 그림이 그려진다. 최시원과 딱 맞는 캐릭터다. <DNA 러버>는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내년 방영이 목표다. 편성은 TV CHOSUN과 논의하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꾸준히 카메라 앞에 서고 있다. 최근에는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호흡을 맞춘 이선빈을 지원 사격하며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에 특별 출연했다. 조만간 박지현, 성동일과 섹시 코미디 영화 <어른동화>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