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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에르메스 전시

2015.09.21GQ

hermes아틀리에 에르메스가 p.2 프로젝트 팀의 <장미로 엮은 이 왕관> 전시를 소개한다. 아티스트 안정주와 전소정이 공동 작업한 이번 전시는 구불구불한 통로로 이어진 세 개의 방에 각기 다른 영상 작품을 설치하고, 영상을 통해 예술 창작을 둘러싸고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을 조명함으로써 예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번 전시는 8월 23일까지 열린다. 3015-3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