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비상하게 날아오를 용띠 모델 11

2000년생 모델 열한 명에게 그들의 저주와 축복을 물었다.

오권호 ^{_{ID NO. 001010}}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저주 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가는 순간, 인류가 멸망한다.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축복 새천년의 첫 세대. 
1988년생에게 12년 후에는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이겠죠? 
2012년생에게 많이 경험하고 배우길. 그게 무엇이든! 
2024년의 목표 돌이켜봤을 때 후회 없는 해가 되길.

권꿈 ^{_{ID NO. 000731}}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저주 인구가 많아 경쟁이 치열하다.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축복 ‘밀레니엄 베이비’라는 기념비적인 세대. 
1988년생에게 용띠는 뭐든 야무지게 잘하죠? 
2012년생에게 꿈을 갖고 도전해요. 언젠가는 꼭 이루어질 거예요.
2024년의 목표 모든 컨셉을 흡수하는 모델.

이요셉 ^{_{ID NO. 000719}}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저주 인터넷과 가까운 세대. 스스로 탐구하고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축복 당당하게 ‘나’를 펼칠 수 있는 세대. 
1988년생에게 우리네 인생 파이팅! 
2012년생에게 많이 힘들겠지만··· 파이팅! 
2024년의 목표 늘 성장하는 사람이 되기.

이서윤 ^{_{ID NO. 000821}} 이서현 ^{_{ID NO. 000821}}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저주 지구 종말.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축복 새로운 시대의 시작에 태어나 하는 일이 모두 잘된다. 
1988년생에게 어디서 들었는데, 마흔 살 아래로는 다 아기래요. 앞으로의 인생이 더 길다는 거겠죠? 
2012년생에게 성인이 되기 전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기를. 밥 많이 먹고 키도 더 크고! 
2024년의 목표 눈앞의 유혹에 흔들리거나 더 큰 꿈을 두려워하지 않기.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저주 태어나자마자 삼재를 겪는다.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축복 해를 거듭할수록 일이 잘 풀려 상당한 부를 축적할 것이다. 
1988년생에게 12년 전에 품은 생각과 마음, 아직도 그대로인가요? 
2012년생에게 늘 겸손하게 행동하라. 
2024년의 목표 더 성장하는 모델이 되기.

한현배 ^{_{ID NO. 000915}}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저주 삶이 순탄치 않을 것이다.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축복 돈을 나름 잘 벌 것이다. 
1988년생에게 시간이 참 빠르죠? 
2012년생에게 시간은 생각보다 빨라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후회없는 삶을 살기를! 
2024년의 목표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발전하기.

우성아 ^{_{ID NO. 000329}}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저주 혹독한 경쟁 사회에 태어난 것.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축복 새천년에 태어났다는 특별함. 
1988년생에게 12년 전 꿈꾸던 일, 이루었나요? 
2012년생에게 누구보다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을 때예요. 
2024년의 목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느리더라도 확실하게 배우고 성장하기.

황준영 ^{_{ID NO. 000125}}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저주 저주는 아닌데, 2002년 월드컵 못 봤겠다는 놀림이 늘 따라다닌다. 역사적인 경기를 못 봤다는건 어쩌면 저주가 맞을 수도?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축복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깔끔한 숫자. 
1988년생에게 저는 이제야 성인이 된 것 같은데, 30대 중반에는 진정한 성인이 돼 있겠죠? 
2012년생에게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 동메달 결정전을 못 봤겠구나? 
2024년의 목표 영어 공부 더 열심히 하기, 해외 무대에 많이 서기, 골격근량 40 만들기.

김윤수 ^{_{ID NO. 000420}}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저주 경쟁 사회에 태어나 앞으로의 삶이 녹록지 않을 것이다.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축복 뭔가 특별할 것 같다. 
1988년생에게 용의 기운을 받아 보다 특별하고 멋진 한 해가 되길! 
2012년생에게 지금 꾸는 꿈이 12년 후에는 현실이 될 것이다. 
2024년의 목표 내가 꿈꾸던 모습의 모델 되기.

신동헌 ^{_{ID NO. 000717}}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저주 이벤트 상품을 위해 배 속의 아기를 2000년에 맞춰 출산하려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존재 자체로 축복받아야 할 탄생을!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축복 특별한 숫자를 안고 태어났다는 자부심. 
1988년생에게 아직 인생에 황금기가 오지 않았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코스모스는 가을에, 동백나무는 겨울에 꽃을 피우는 것처럼 각자의 봄은 모두 다르니까요. 
2012년생에게 거창하지 않아도 좋아요. 많은 꿈을 꾸세요! 
2024년의 목표 스스로를 믿고 지금과 같은 리듬으로 나아가기.

조윤서 ^{_{ID NO. 001028}}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저주 아직은 없다. 
내가 들은 2000년생의 축복 밀레니엄 베이비! 
1988년생에게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고 있나요? 
2012년생에게 모든 일에 더 열정적으로 임하세요. 그러면서도 순간을 즐기고요! 
2024년의 목표 대중에게 모델 조윤서를 알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