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 야구팀의 유니폼에서 시작된 바시티 재킷부터 볼 캡을 비롯한 야구 아이템으로 멋을 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컬렉션은 이토록 다양하다.
메이저리그와 협업해 뉴욕 양키스의 로고를 넣은 구찌
야구 유니폼에 경쾌한 지중해를 담은 돌체앤가바나
이탈리아의 렌즈로 미국 문화를 바라본 베르사체
야구공의 실밥과 모자, 글러브를 모티프로 새로운 형태의 유니폼을 만든 코콘투자이
메이저리그와 협업한 특별한 아이템
SUPREME
뉴욕 양키스와 협업을 진행한 슈프림. 야구장에서 입기 좋은 바시티 재킷과 후드 티셔츠에 최고를 뜻하는 한자와 영어를 넣어 자유로움을 추구했다.
GUCCI
이따금 스포츠 무드를 선보이던 구찌는 뉴욕 양키스의 로고를 넣은 컬렉션을 발표했다. 양키스의 로고를 넣은 수트를 입은 모델들이 런웨이를 누비기도 했다.
ALPHA INDUSTRIES
미국 브랜드 알파 인더스트리는 자신들의 상징인 MA-1 재킷에 메이저리그 구단의 로고 패치를 붙여 국기인 야구에 대한 존중을 표현했다.
POLO RALPH LAUREN
미국을 사랑하는 브랜드답게 종종 야구 아이템을 발표한다. 유니폼을 입은 폴로 베어 셔츠부터 양말, 재킷 등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게 제품군이 다양하다.
BEAMS
야구를 애정하는 두 나라의 만남. 빔즈의 베스트셀러 야구 컬렉션이 MLB와 조우했다. 특히 일본 선수가 활약하는 구단의 제품은 빠르게 품절되기도 했다.
- 어시스턴트
- 조영경, 배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