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는 날씨, 여기에 장마까지 겹치면 불쾌지수는 배가 된다. 데오드란트부터 발냄새 제거 스프레이까지 올여름을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 꼭 필요한 그루밍 아이템을 모았다.
❶ 멜린앤게츠 유칼립투스 데오드란트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날씨, 야외에 잠시라도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외출 전, 데오도란트는 필수! 멜린앤게츠 데오드란트는 가벼운 무게에 휴대하기 좋고,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스틱 타입으로, 외출 전 보송한 상태 그대로 하루 종일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유칼립투스 추출물이 냄새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73g / 3만 8천원
❷ 폴라초이스 스킨 발란싱 선크림 SPF 30
2 in 1 선크림. 자외선 차단과 로션의 기능을 하나에 모두 담아냈다. 선크림은 매일 꾸준히 로션 바르듯 사용해야 하니 산뜻하게 흡수되는 로션 타입으로 부담 없이 바르기 좋다. 또한, 유분기를 조절해 줘 평소 피지 분비량이 많은 피부 타입을 가졌다면 적극 추천! 아데노신 성분 함유로 주름과 탄력 케어까지 챙겨주는 만능 선크림. 60ml / 4만 9천원
❸ 클로란 아쿠아민트 쿨세범 드라이 샴푸
여름엔 땀과 피지량이 많아 분명 아침에 머리를 감아도 저녁만 되면 금세 기름져 있다. 하루에 여러 번 감기도 귀찮고, 특히 정신없는 아침에 손쉽게 사용하기 좋아 드라이 샴푸를 자주 사용한다. 모발 전체에 뿌린 후, 2~3분 정도 마사지해 주면 금세 효과가 나타나 보송보송한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다. 시원한 아쿠아민트 향으로 쿨링 효과와 두피 냄새까지 한번에 잡아준다. 50ml / 1만원
❹ 아베다 인바티 울트라 어드밴스드™ 세럼
강한 자외선은 탈모의 적. 잦아지는 야외 활동으로 자외선에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두피와 모발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와 모발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새로 업그레이드된 인바티 울트라 어드밴스드™ 세럼. 스프레이 타입으로 젖은 모발 또는 드라이한 후 두피에 뿌려주면 모발을 두꺼워 보이게 하고, 하루 종일 풍성한 볼률감을 유지해 준다. 150ml / 9만 5천원
❺ 톰 포드 바디 스프레이 네롤리 포르토피노
한여름 날씨엔 바디 크림마저 답답하고 무겁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바디 스프레이. 특히 네롤리 포르토피노는 패키지에서부터 느껴지는 시원한 청량감과 상큼한 향이 특징으로 특히 여름과 잘 어울린다. 150ml / 9만 9천원
❻ 티타니아 발냄새 제거 스프레이
발냄새 고민 해결사. 여름철만 되면 심해지는 발냄새와의 전쟁이다. 빠르게 발냄새를 잡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은 스프레이.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냄새를 빠르게 제거해 준다. 200ml / 1만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