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과 챌린지를 잘 소화하고 싶다면 이들의 SNS를 참고하시오.
❶ 카리나
카리나는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여 팬들 사이에서 “이런 거 어디서 계속 찾아오는 거냐”라는 이야기를 듣기로 유명하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꽁냥이 챌린지에도 참여하여 시크한 고양이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카리나의 꽁냥이 챌린지는 뉴스에도 나오게 되어, 뉴스에서 시작된 밈이 챌린지를 거쳐 다시 뉴스로 방송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❷ 츄
츄 또한 자타공인 챌린지 장인이다. 꽁냥이 챌린지부터 너무 귀여워서 미안해 챌린지까지 유행하는 거의 모든 챌린지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츄의 챌린지 포인트는 귀여움으로, 같은 챌린지를 수행하여도 츄만의 귀여움을 더해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챌린지 장인의 면모를 보여준다.
❸ 침착맨
하루 만에 유행하는 챌린지를 모두 소화한 침착맨. 나루토 춤, 구구단, 고민 중독 등 다양한 챌린지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고, 마라탕후루 챌린지가 특히 인기를 끌었다. 심지어 저작권을 고려하여 자신이 직접 노래를 부르며 챌린지를 수행하는 열정까지 보였다. 팬들은 그의 챌린지를 보고 ‘특유의 킹받음이 있다’고 평했다.
❹ 아이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들은 대체로 SNS 챌린지를 멋지게 소화하기로 유명하다. 그중 아이키는 자신만의 분위기를 담아 파워풀한 챌린지를 수행한다. 주차장에서 춘 스모크 챌린지와 한강 앞에서 춘 꽁냥이 챌린지 뿐 아니라 다양한 챌린지를 선보이고 있다. 팬들은 “늘 쫀득쫀득하다”라며 “역시 챌린지 장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❺ NCT127
틱톡 공식 채널도 인정한 틱톡 천재 아이돌 NCT127. 실제로 신이 나서 찍는 것 같다는 평을 들으며 특히 후레쉬 챌린지는 마지막에 쇼핑백을 들고 등장하는 멤버 덕에 쾌감이 쩐다는 반응. 팬들이 원하는 모든 챌린지를 맛깔나게 잘 말아주는 팀으로 유명하며 “무해하고 귀엽고 힙하고 다 한다”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