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한껏 가벼워진 여름, 아이돌들의 타투에 시선이 간다. 타투에 입문하기 좋은 디자인부터 포인트가 되어줄 타투까지, 어떤 타투를 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디자인도 부위도 다양한 아이돌들의 타투 스타일을 참고해 보자.
❶ 엔시티 텐
타투에 입문하기 좋은 부위는 역시 팔이 아닐까? 여름엔 특히 팔이 드러나고 노출이 늘어나기 때문에 타투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부위다. 엔시티 텐의 팔에 새겨진 컬러 타투 또는 신념과 추억이 담긴 레터링 타투 모두 입문용으로 제격이다. @tenlee_1001
❷ 샤이니 태민
태민에게 타투가 있다고? 그의 허리에는 모란꽃 타투가 새겨져 있는데, 현재는 지우고 있는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옅어진 타투가 오히려 그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은은하고 비밀스러운 타투를 원하는 이들이 도전해 봐도 좋겠다. @xoalsox
❸ 몬스타엑스 아이엠
왼쪽 팔 안쪽을 가득 채울 만큼 과감한 타투를 선보인 몬스타엑스의 아이엠. 그는 평소 가치관에 관한 다양한 타투를 공개하며 남다른 타투 신념을 밝힌 바 있다. 오른쪽 손목에는 각도에 따라 표정이 달라 보이는 얼굴 타투를 하며 양가적인 감정을 드러냈다고. @imnameim
❹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꽃미남 비주얼에 반대되는 대담한 타투로 반전미를 뽐낸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 팬들도 놀라서 두 눈을 의심했다는 그의 쇄골 타투는 보일 듯 말 듯 은은한 섹시미가 느껴지는 매력 포인트로, 뻔하지 않은 새로운 타투 부위를 찾고 있다면 눈여겨보자! @zb1official
❺ 엔시티 태용
키우던 강아지부터 레터링 문구까지, 수많은 타투가 마치 액세서리처럼 어우러져 하나의 아이덴티티가 된 엔시티 태용의 타투. 특히, 상체에 자주 새기는 편이라 슬리브리스 등 서머 아이템을 입었을 때 타투만의 스타일리시함이 빛을 발한다. @taeoxo_n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