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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위의 베스트 드레서, 옷 잘 입는 F1 드라이버 5

2024.07.17김성지

루이스 해밀턴 LEWIS HAMILTON
일곱 번의 월드 챔피언을 달성한 ‘리빙 레전드’. 공격적인 드라이빙만큼이나 강렬한 패션 스타일링을 구사하는데, 새빨간 가죽 재킷부터 눈 시린 컬러 등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패션계를 누비는 자타 공인 F1 최고의 패셔니스타다.

피에르 가슬리 PIERRE GASLY
뒤늦게 패션에 푹 빠진 피에르 가슬리는 럭셔리 브랜드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루이 비통에 애정이 높아 퍼렐의 데뷔 쇼부터 최근 컬렉션까지 모든 프런트 로에 등장했다.

저우관위 ZHOU GUANYU
최초의 중국인 F1 드라이버 저우관위의 출근길은 런웨이를 방불케 한다. 릭 오웬스부터 디올 맨, 프라다 등 하우스 브랜드를 소화하고 컬렉션 시즌이면 누구보다 바쁘게 활동한다.

샤를 르클레르 CHARLES LECLERC
지난 5월 조국인 모나코에서 열린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르클레르. 수려한 외모 덕에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모델로도 활동했다. 평소에는 심플한 옷차림에 과감한 디자인의 리차드 밀 시계를 매치하는 걸 즐긴다.

랜도 노리스 LANDO NORRIS
맥라렌의 스타 드라이버 랜도 노리스는 놈코어 패션을 추구한다. 편하고 무신경한 아이템을 입거나 가끔은 튀는 스트리트웨어를

    어시스턴트
    배시현, 이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