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과 함께 돌아온 스윔웨어 시즌! 옷 좀 입는 남자들은 어떤 수영복을 입을까? 휴가도 만끽하고, 인생샷 남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핫하고 멋스러운 스윔팬츠들을 모아봤다.
❶ 나이키 ‘스윔 에센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실루엣으로 매년 입어도 질리지 않을 나이키의 스윔 에센셜. 이 쇼츠는 휴가지에서 물놀이 필수 아이템이자 평상시 반바지로도 착용하기 좋다. 컬러는 과하지 않은 네이비, 민트, 오렌지 세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7만 9000원
❷ 타일레 ‘도빌리 조트 쇼츠’
프랑스 북부 도빌 해안의 리조트 웨어에서 영감을 얻은 타일레의 도빌 리조트 쇼츠. 멋스러운 스트라이프 패턴과 자개단추의 조화가 여름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풍기니 이보다 더 근사한 여름 스윔웨어가 있을까? 가격은 12만 9000원
❸ 프롬아를 ‘릴렉스 핏 스윔 팬츠’
여름 하면 블루, 블루 하면 여름! 보기만 해도 시원한 프롬아를의 스트라이프 스윔팬츠는 시어서커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과 시원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포켓에 더해진 프롬아를의 시그니처 로고 자수 디테일 역시 매력적. 가격은 9만 8000원
❹ 라코스테 ‘컬러 팁핑 스윔웨어’
스포티하면서도 깔끔한 서머템을 찾고 있다면 라코스테의 스윔웨어를 주목하자. 화이트 컬러의 라인 디테일로 복서 팬츠를 연상케 하는 컬러 팁핑 스윔웨어는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 소재로 멋스러운 동시에 친환경적이기까지 하다. 가격은 12만 9000원
❺ 데이즈데이즈 ‘팔메라맨 스윔 숏츠’
스윔웨어의 근본이라 불리는 데이즈데이즈의 스윔팬츠는 컬러풀하고 팝한 트로피컬 무드가 가장 큰 특징으로 올여름 과감한 선택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입는 순간 왠지 트렌디해진 거 같은 기분은 덤. 가격은 12만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