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빠지게 기다렸다. 올 하반기 군 전역과 소집해제를 앞둔 셀럽들을 미리 만나보자. BTS 제이홉부터 위너 송민호까지. 다가올 전역을 축하하며, 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❶ 몬스타엑스 민혁
‘슈퍼 샤이’ 직캠의 주인공 몬스타엑스의 민혁의 제대일은 10월 3일이다. 군 생활 중 ‘2023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여해 히트곡 메들리 공연을 펼친 민혁은 아이돌 짬빠 어디 안 가는 춤선과 직업 만족도 최상인 그의 모습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go5rae
❷ 옹성우
“군백기가 뭐야?” 옹성우는 지난해 군 복무 중에도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군백기가 무색한 존재감을 뽐냈었다. 그의 제대 날짜는 10월 16일로, 군악대에서 플루트를 연주하는 모습부터 6사단을 대표한 헌정 편지 낭독 등 모범 군 생활의 정석을 보여준다. @osw_onge
❸ BTS 제이홉
지난 달 화려한 제대 소식을 알린 맏형 진에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는 바로 제이홉. 그의 제대 날짜는 10월 17일로 곧 팬들에게 꽃신을 신겨줄 예정이다. 올 초에는 조기진급에 이어 분대장을 맡아 군생활마저 갓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uarmyhope
❹ GOT7 박진영
드라마 스틸 컷을 방불케 하는 넘사벽 비주얼로 군복이 퍼컬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온 박진영의 제대일은 바로 11월 7일. 한층 다부져 진 몸으로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한 그는 제대 후 웹툰 원작 드라마 <마녀>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어서 돌아와. @jinyoung_0922jy
❺ 위너 송민호
음악이면 음악, 미술이면 미술! 뛰어난 예술 감각으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송민호의 소집 해제일은 12월 23일로 알려져 있다. 아트테이너로써 꾸준히 활동을 해온 그였기에 소집 해제 후에는 어떤 작품 세계를 펼쳐 보일지 기대하며 기다려 봐도 좋겠다. @realllllmin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