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는 어렵다고? 아주 조금만 노력하면 거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규칙적인 연락
아무리 바빠도 화장실은 가고 휴대폰을 볼 시간은 있다. 일과시간에는 일하느라 정신이 없다면 잠들기 전에 꼭 전화 통화를 하자. 10분이어도 좋다. 하루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 떨어져 있던 시간을 채울 수 있다. 이걸 루틴으로 만들면 일상의 일부가 되어 관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어 준다.
깜짝 방문
예상치 못한 순간에 짠! 하고 방문해 보자. 생일이나 기념일에 몰라 방문하면 평생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된다. 연인의 친구나 가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공통 관심사 찾기
같이 할 수 있는 취미를 만들자. 동시에 같은 드라마를 시청한 뒤 의견을 나누거나 같이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도 괜찮다. 우선 ‘나는 SOLO’부터 시작하자. 도파민이 팍팍 돈다.
작은 선물 주고받기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예상치 못한 선물은 여자 친구가 탕후루 춤을 추게 만든다. 연인이 좋아하는 간식이나 손 편지는 크게 돈이 들지 않을뿐더러 감동이 큰 아이템이다.
서로의 일상 공유하기
사진과 영상을 통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자. 아침에 마신 커피 사진, 일하는 공간, 운동하는 모습 등을 보내면 서로가 더 가깝게 느껴질 수 있다.
문제는 바로 해결
장거리 연애에서는 작은 문제가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상대방의 문자가 짧아지거나 퉁명스러워진 것 같다면 바로 물어보고 오해를 풀어보자. 감정을 속에 담아두지 말고 즉시 털어놓고 해결해야 관계가 건강하게 유지된다.
감사와 칭찬
생각보다 “고맙다”는 말에 인색한 이들이 많다. 이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 “오늘도 덕분에 행복하게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 늘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같은 말은 관계를 더 깊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