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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들의 개인 기록 달성을 위한 필수템 4

2024.12.02이유진

PB를 경신하고 싶은가? 나와의 싸움에 힘이 될 조력자.

1️⃣ 가민 포러너 265

가민 포러너 265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스마트워치다. 47g의 초경량 무게로 마치 착용하지 않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다른 장점은 배터리 성능.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오랜 시간 달려도 끄떡없다. 페이스, 심박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훈련 효과를 극대화한다. 특히, 러닝 다이내믹스 기능을 활용하면 보폭, 접지 시간 등을 분석해 러닝 자세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 이용자의 운동 수준과 목표에 맞춰 제공되는 맞춤형 러닝 플랜 기능까지 갖췄다. 손목 위의 똑똑한 트레이너와 함께라면 PB 달성은 시간문제다. 58만9천원

2️⃣ 테라바디 테라건 미니 2세대

PB 달성을 목표로 하는 러너라면, 강도 높은 훈련만큼 빠른 회복도 중요하다. 테라바디 테라건 미니는 강력한 진동 마사지로 근육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주며, 콤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러닝 전 워밍업에 활용하면 근육을 활성화해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고, 러닝 후 쿨다운 루틴으로 사용하면 회복 속도를 높여준다. 특히, 장거리 러닝 후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 근육 통증을 줄여줄 것. 28만9천원

3️⃣ 아크로 스마트 바디 체중계 ibody-200

러닝 기록 향상을 위해선 체성분 관리가 필수다. 아크로 스마트 바디 체중계 ibody-200은 체중뿐만 아니라 BMI, 지방, 골격근 비율 등 17가지의 신체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해준다. LED 디스플레이로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전용 앱과 연동해 기록과 분석이 가능하다. 시간에 따른 변화 추이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이용자의 체형을 분석해 목표 체중 설정 및 관리까지 지원한다. 2만5천9백원

4️⃣ 노그 플러스 프리 트윈팩

해가 짧아진 겨울에도 달리기는 멈출 수 없다. 야간 러닝 시 필수 아이템인 안전등은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노그 플러스 프리는 12g의 초경량 안전등으로, 최대 40루멘 밝기와 최대 40시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자석 클립과 실리콘 스트랩 덕분에 팔, 옷, 신발 등 어디든 쉽게 부착할 수 있다. 특히 양말에 장착하면 어두운 길도 환히 비춰주어 시야 확보에 유용하다. 3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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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