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하게 궁극의 딸기를 먹을 수 있다.
꿀로 탕후루 만들기
딸기를 반으로 자르고 꿀을 묻힌 후 꼬치에 꽂은 뒤, 냉동실에 넣고 얼려보자. 건강에 좋은 딸기 탕후루가 된다.
설탕 찍먹
딸기를 반으로 자른 뒤 설탕에 찍어먹자. 설탕이 딸기의 신맛을 중화해 더욱 맛있어지는 가장 클래식한 방법이다.
딸기 아이스 만들기
딸기를 얼음 틀에 넣고 물을 부어 딸기 얼음을 만들어보자. 물, 주스, 칵테일에 넣으면 세상 상큼한 음료가 된다.
레몬즙 뿌려 먹기
딸기에 약간의 레몬즙과 소금을 뿌려보자. 상큼하고 짭짤한 맛이 딸기의 단맛을 극대화한다.
간장과 참기름 뿌려 먹기
슬라이스한 딸기 위에 간장과 참기름을 살짝 뿌려보자. 괴식같겠지만 의외로 맜있다. 간장의 짠맛과 딸기의 달콤함이 완벽한 ‘단짠’을 이룬다.
후추 뿌려 먹기
반으로 자른 딸기를 그릇에 담고 검은 후추를 약간 뿌려보자. 딸기가 지닌 단맛이 자연스럽게 강해지는데, 설탕의 단맛과는 다른 우아한 향이 나는 데다, 약간 매콤한 풍미까지 더해진다.
발사믹에 절여 먹기
이탈리아에서는 딸기를 발사믹 식초와 설탕에 살짝 절여 먹는다. 딸기의 단맛과 발사믹의 은은한 산미가 조화롭다.
백설기에 올려 먹기
딸기와 떡 조합은 언제나 옳다. 생딸기를 잘라 백설기 위에 얹거나, 참쌀떡과 함께 먹어보자. 쫀뜩한 식감에 딸기의 상큼함이 더해져 멈출 수 없는 맛이 난다.
누룽지 튀김에 올려 먹기
찹쌀 누룽지를 기름에 살짝 튀긴 후 커스터드 크림을 얹고 딸기와 함께 먹어보자. 무려 세가지 식감 맛이 한 데 어우러져 매력적인 맛을 낸다. 맛은 물론 비주얼도 좋아 손님을 초대했을 때 간단히 내기도 좋다.
누텔라에 찍어먹기
딸기와 초콜릿의 조합은 유명하다. 생딸기를 그대로 누텔라에 찍어먹으면 새콤한 딸기와 초코, 헤이즐넛 풍미가 완벽한 디저트가 된다. 딸기를 누텔라에 찍은 뒤 냉장고에 넣어 잠깐 굳히면 더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