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에 찬 눈빛, 차준환의 결정적 시간.
화이트 세라믹으로 폴리싱 처리한 다이얼은 레이저로 각인한 물결 패턴을 넣어 깊은 바닷속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갖췄다. 42밀리미터 스틸 케이스에 블랙 세라믹 베젤을 얹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8백만원대, 오메가.
우주복에서 영감 받은 화이트 컬러의 문워치 스텝 다이얼은 유광 래커 마감 처리해 은은한 빛을 발산한다. 전면과 케이스 백엔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를 더했다. 직경 42밀리미터 스틸 케이스의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1천1백만원대, 오메가.
6시 방향에 북반구와 남반구 인디케이션을 탑재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는 실제 달 운석을 둥글게 다듬어 만든 달 모양을 더했고, 다이얼은 운석 표면을 연상케 하는 질감으로 마무리했다. 직경 43밀리미터 스틸 케이스에 블랙 세라믹 베젤을 더한 메테오라이트 스피드마스터 문페이즈 2천4백만원대, 오메가.
1960년대 아카이브에서 영감 받은 그레이 블루 다이얼 위에 15,000가우스 이상의 자기장 환경에서도 영향을 받지 않는 뛰어난 항자성의 마스터 크로노미터를 장착했다. 39.7밀리미터 스틸 케이스에 블랙 알루미늄 베젤을 얹은 스피드마스터 퍼스트 오메가 인 스페이스 1천1백만원대, 오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