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쇼!
브라이틀링 BREITLING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몽땅 담은 시계. 자체 개발한 초경량 신소재인 브라이트라이트® 케이스를 사용해 티타늄보다 가볍고 견고하며 마찰과 부식에 강해 거친 야외 활동에도 거뜬하다. 심박수를 측정하는 펄소미터 스케일과 나침반 포인트, 유연한 러버 스트랩까지 매치해 스포츠 DNA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인듀어런스 프로 44 5백34만원, 브라이틀링.
루이 비통 LOUIS VUITTON

하우스의 대담한 여행 정신으로 바다를 조망한다. 얼음처럼 연마한 실버 선레이 다이얼 위에 바다의 컬러를 보조개처럼
올렸다. 다이버 워치답게 슈퍼 루미노바와 회전 베젤 디자인을 채택했고, 수중 체류 시간도 확인 가능하다. 6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도 배치했다. 땅부르 스트릿 다이버 7백79만원, 루이 비통.
태그호이어 TAG HEUER

태그호이어가 또 한 번 남자들의 꿈을 자극했다. 전설적인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의 이름으로 모나코 그랑프리를 기념하는 시계를 선보인 것. 가벼운 DLC 티타늄 케이스에 지중해 연안의 다크 블루 컬러로 시계를 매만졌고, 대비되는 옐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스켈레톤 다이얼을 통해 칼리버 TH20-00의 생생한 움직임도 감상 가능하다. 모나코 크로노그래프 스켈레톤 세나 1천7백36만원, 태그호이어.
IWC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과 파트너십을 기리는 시계. 메르세데스 팀을 상징하는 튀르쿠아즈 컬러가 로고 및 인덱스, 날짜 창 등 다이얼 곳곳에 녹아 있다. 직경 40밀리미터의 케이스는 자동차 엔지니어링에 폭넓게 사용하는 티타늄으로 만들어 믿음직스럽고, 슈퍼 루미노바 역시 그린 컬러를 사용해 레이싱 워치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파일럿 워치 크로노그래프 41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9백60만원, IWC.
샤넬 워치 CHANEL WATCHES

다이아몬드 인디케이터는 밤을 부드럽게 빛내는 별처럼 특별한 형태를 띠며 시계 스스로 우아함을 쟁취한다. 블랙 다이얼 위로 핸즈와 인덱스, 날짜 창과 로고가 결연한 가지처럼 정돈됐고, 다이버 워치로도 손색없는 200미터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J12 다이아몬드 베젤 워치 칼리버 12.1 38밀리미터 1천만원대, 샤넬 워치.
해밀턴 HAMILTON

알루미늄 소재의 단방향 베젤, 100미터의 방수 기능, 편리한 H 버클 러버 스트랩은 해상 모험을 즐기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산호에서 영감 받은 선명한 오렌지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고, 니바크론™ 합금으로 만든 밸런스 스프링은 자기장과 온도 변화에도 정확성을 보장한다.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도 제공한다. 카키 네이비 스쿠바 1백22만원, 해밀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