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톤 아일랜드의 협업 공세가 심상찮다. 얼마전 슈프림과의 성공적인 협업을 마친 스톤 아일랜드는 이번에 나이키랩과 손을 잡았다. 함께 제작한 모델은 러닝 수트와 하이톱 스니커 두 가지. 스톤 아일랜드 고유의 소재인 무솔라 고마타를 이용, 나이키 러닝 수트의 상징 ‘윈드러너’와 1991년 태어난 ‘어에 모와브’에 새 숨을 불어 넣었다. 스톤 아일랜드와 나이키의 협업 소식은 벌써부터 각 브랜드의 마니아를 들석이게 하는 바, 협업 모델은 12월 17일부터 오직 신사동 스톤 아일랜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다. 1인당 오직 한 개씩만 판매한다고 하니,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어림도 없을 테다. 02-516-2778
- 에디터
- 장승호
- 출처
- 스톤 아일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