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오버킬은 지구에서 제일 잘 나가는 스니커 편집숍이자 90년대부터 스트리트 컬처를 설파해온 거리문화의 전략요충지 같은 곳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EQT 시리즈의 전시 <NO SECOND GUESSING : 속단은 금물> 큐레이팅을 위해 서울을 찾은 오버킬의 CEO 마크 로이슈너를 만나 물었다. “당신, 대체 신발을 몇 켤레나 가지고 있나요?”
- 에디터
- 장승호
베를린의 오버킬은 지구에서 제일 잘 나가는 스니커 편집숍이자 90년대부터 스트리트 컬처를 설파해온 거리문화의 전략요충지 같은 곳이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EQT 시리즈의 전시 <NO SECOND GUESSING : 속단은 금물> 큐레이팅을 위해 서울을 찾은 오버킬의 CEO 마크 로이슈너를 만나 물었다. “당신, 대체 신발을 몇 켤레나 가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