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명가 프로토콜 레코딩스에서 한국인 디제이 레이든의 신곡이 나왔다. ‘Heart of Steel’은 지난 울트라 코리아 2015에서 첫 선을 보인 곡으로, 그가 유럽 투어 당시 스페인의 일출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했다고 밝힌 바 있다. 2년 만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에서 퓨처 베이스로 탈바꿈해서 발표하는 이 곡은 보컬리스트 브라이트 라이츠가 참여해 희망적인 멜로디를 더욱 잘 살려냈다. 레이든은 ‘하트 오브 스틸’ 음원 발매 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클럽 마르케 데이 클럽를 비롯한 전미 투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