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6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디뮤지엄에서 마드모아젤 프리베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샤넬의 상징적인 두 인물, 가브리엘 샤넬과 칼 라거펠트의 유산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샤넬이 6월 23일부터 7월 19일까지, 서울 디뮤지엄에서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샤넬의 창립자인 가브리엘 샤넬과 샤넬의 아이콘이 된 칼 라거펠트의 컬렉션, 소장품, 사진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칼 라거펠트의 오트쿠튀르 디자인, 가브리엘 샤넬이 생전에 유일하게 선보였던 하이 주얼리 컬렉션인 1932년 ‘비주 드 디아망’의 리에디션 그리고 전설적인 샤넬 N˚5 향수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서울 디뮤지엄 1층부터 4층까지 다양한 컨셉트로 꾸며진 전시실에서 샤넬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다. 한편, 샤넬은 ‘마드모아젤 프리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티켓 예약을 돕고 전시 관련 정보, 티저 영상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장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29길5-6 디뮤지엄 전시 시간 월 ~ 목 : 오전 10시 ~ 오후 6시, 금 ~ 일 : 오전 10시 ~ 오후 8시 관람료 무료 관람 정보 www.mademoiselleprive.cha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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