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는 남자와 여자의 취향이 분명하게 나뉘는 패션 아이템이다.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에게 시계를 선물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엠포리오 아르마니가 남녀 각각의 취향을 반영한 시계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FOR MAN 남자의 시계는 어디를 가도, 원래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자연스러워야 한다.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일상과 업무 공간을 넘나드는 남자들의 시계를 소개한다.
루이지 – 일상복은 물론 정장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모델. 브라운 가죽 스트랩에 실버 케이스는 깔끔한 인상을 준다. 블랙 다이얼로 남성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로고가 각인된 팔찌를 세트로 구성했다. 39만원.
람다 – 브라운 가죽 스트랩과 골드 케이스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의 시계. 은색 다이얼과 섬세하게 작업된 크로노그래프로 모던함을 더했다. 51만원.
레나토 – 메탈 소재의 스트랩과 골드 컬러 인덱스의 컬러 웨이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시계. 심플해 보이면서도 섬세한 디테일이 유니크한 멋을 더했다. 43밀리미터 케이스에 쿼츠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FOR WOMEN 평소에는 시원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더하지만, 업무 공간에서는 신뢰를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어떤 시간과 공간 속에서도 여성의 품위를 드러낼 수 있는 시계를 제안한다.
카파 – 12시 방향 브랜드 로고를 제외한 11개의 화이트 스톤을 인덱스 장식으로 사용했다. 전체적으로 통일된 화이트 컬러로 우아한 느낌을 준다. 로즈 골드 컬러의 바늘과 크라운이 포인트다.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58만원.
감마 – 실버와 골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감마는 여성 스포츠 시계다.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도톰한 케이스에 내구성이 뛰어난 크리스탈 글래스를 채용했다. 28밀리미터 케이스에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AR11037) 39만원, (AR11038) 46만원
- 에디터
- GQ PROMOTION
- 사진
- EMRORIO ARM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