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es

티쏘의 영화제

2017.10.09김창규

80시간의 롱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티쏘의 파워매틱 80 무브먼트. 이를 탑재한 최신 모델들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한 영화제 소식.

 

티쏘의  영화제 입구에 진열된 다양한 시계들. 모두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티쏘의 <파워매틱 80> 영화제 입구에 진열된 다양한 시계들. 모두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티쏘는 최근 같은 스와치 그룹 산하의 무브먼트 메이커인 ETA와 함께 80시간의 롱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개발했다. 착용한 시계를 벗어두고 3일 동안 다시 착용하지 않아도 멈추지 않는 편리함을 갖춘 이 무브먼트는 티쏘의 여러 컬렉션에 적용되고 있다. 티쏘 발라드, 트래디션 오픈하트, 슈망 데 뚜렐, 르 로클 등이 이를 탑재한 대표 컬렉션들이다.

 

오프닝 행사를 찾은 배우 이기우의 모습.

오프닝 행사를 찾은 배우 이기우의 모습.

티쏘는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CGV 청담씨네시티 11층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한 다양한 모델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기념해 <파워매틱 80> 영화제를 개최했다. 첫 날인 22일에는 오프닝 행사가 열렸는데 윤두준, 이기우, 이천희, 최태준, 이재윤, 엄현경, 조보아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오프닝 행사에는 현대 무용가 최수진, 헤어 디자이너 오민, CF 감독 장필의 열정이 담긴 80시간을 촬영한 필름이 상영되었다.

오프닝 행사에는 현대 무용가 최수진, 헤어 디자이너 오민, CF 감독 장필의 열정이 담긴 80시간을 촬영한 필름이 상영되었다.

<파워매틱 80> 영화제 오프닝 행사에는 현대 무용가 최수진, 헤어 디자이너 오민, CF 감독 장필의 열정이 담긴 80시간을 촬영한 필름이 상영되었다. 이후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터널 선샤인> 등 시간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다양한 영화들이 80시간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상영됐다. 영화제로 발생한 수익은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에디터
    김창규
    출처
    티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