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시간의 롱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티쏘의 파워매틱 80 무브먼트. 이를 탑재한 최신 모델들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한 영화제 소식.
티쏘는 최근 같은 스와치 그룹 산하의 무브먼트 메이커인 ETA와 함께 80시간의 롱 파워 리저브 기능을 갖춘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개발했다. 착용한 시계를 벗어두고 3일 동안 다시 착용하지 않아도 멈추지 않는 편리함을 갖춘 이 무브먼트는 티쏘의 여러 컬렉션에 적용되고 있다. 티쏘 발라드, 트래디션 오픈하트, 슈망 데 뚜렐, 르 로클 등이 이를 탑재한 대표 컬렉션들이다.
티쏘는 지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CGV 청담씨네시티 11층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한 다양한 모델의 성공적인 국내 론칭을 기념해 <파워매틱 80> 영화제를 개최했다. 첫 날인 22일에는 오프닝 행사가 열렸는데 윤두준, 이기우, 이천희, 최태준, 이재윤, 엄현경, 조보아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파워매틱 80> 영화제 오프닝 행사에는 현대 무용가 최수진, 헤어 디자이너 오민, CF 감독 장필의 열정이 담긴 80시간을 촬영한 필름이 상영되었다. 이후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터널 선샤인> 등 시간이라는 주제를 담아낸 다양한 영화들이 80시간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상영됐다. 영화제로 발생한 수익은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 에디터
- 김창규
- 출처
- 티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