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 피게의 가장 독특한 디자인은 따로 있다, 코드 11.59 스타휠

2026.05.21.조서형, Oren Hartov

빈 디젤이 착용하고 분노의 질주 25주년을 기념한, 오데마 피게 코드 11.59 스타휠.

칸 영화제에서 ‘분노의 질주’ 25주년을 기념한 빈 디젤은 오데마 피게의 가장 독특한 현대적 작품 중 하나를 착용했다. 바로 오데마 피게 코드 11.59 스타휠 레퍼런스 15212NB다. 2022년에 공개된 이 시계는 브랜드가 오랫동안 잠재워두었던 ‘원더링 아워’ 컴플리케이션을 부활시킨 모델이다.

세 개의 회전하는 블랙 디스크가 반짝이는 블루 아벤츄린 다이얼 위에서 시간을 표시한다. 화이트 골드와 블랙 세라믹 조합의 케이스로 완성된 스타휠은 한때 논란의 중심이었던 코드 11.59 컬렉션의 이미지를 회복시키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2019년 첫 출시 당시 많은 수집가들이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이런 모델들을 통해 코드 11.59가 오데마 피게에서 가장 실험적이고 흥미로운 플랫폼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됐다.

조서형

조서형

디지털 에디터

조서형은 아웃도어와 건강, 기후 위기, 인물 등을 다루며 웹 콘텐츠를 만드는 'GQ KOREA' 디지털 에디터입니다. 경희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일본의 데이터 분석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GO OUT KOREA', '볼드저널', '일점오도씨' 및 브랜드 매거진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2년간 한겨레신문 토요판 커버스토리를 작성하며 사회 문제와 트렌드 등을 취재했고, 2024년에는 사계절 시리즈 에세이 <a href="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568041" target="_blank">'여름이 너무해'</a>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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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en Hartov
    출처
    www.g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