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휴가, 유럽으로 향하는 안락한 방법

2026.06.25.김은희

KLM을 탄다.

현재 인천-암스테르담 직항 항공편을 주 7회 운영하며 한국과 유럽을 효용적으로 잇고 있는 KLM.

인천-암스테르담 직항 항공편을 주 7회 운영하며 한국과 유럽을 효용적으로 잇고 있는 KLM 네덜란드 항공은 특히 왕복 모두 저녁 시간대에 운항한다. 이 점은 최소 7~9시간 차이가 나서 한국과 밤낮이 뒤바뀌는 유럽 지역대를 한국에서는 밤 시간대에 자면서 날아가 도착하면 목적지에서는 아침을 맞이하게 되는, 하루를 번 듯한 기분으로 오전부터 일정을 시작할 수 있고 시차 적응을 보다 자연스레 할 수 있다는 장점과 동의어다.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은 유럽 주요 도시를 잇는 주요 경유지이기에 암스테르담에서 다른 유럽 최종 목적지로 이동하는 경우에도 오전 중 도착이 가능하다.

암스테르담-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노선은 오는 5월 30일부터 엠브라에르 190 또는 175 기종으로 운영된다. 7월 4일부터 8월 30일에는 매일 운항돼 여름휴가 기간 포르투 순례길 여행이 손쉬워진다.

최근 KLM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순례 여행 수요에 주목해 산티아고 순례길의 주요 거점인 오비에도(스페인)와 순례길의 최종 목적지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스페인)를 암스테르담과 연결하는 신규 노선을 선보였다. 두 노선 모두 여름 성수기 시즌인 7월 4일부터 8월 30일에는 매일, 그 외 기간에는 토·일 주 2회 운항돼 여름휴가 기간 산티아고 순례를 계획 중인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선택지를 제공 중이다.

KLM 비행기가 모여있는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의 모습.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를 이어오며 창립 당시 명칭을 유지하고 있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항공사인 KLM은 그와 동시에 최근 유럽간 노선 항공편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도입하고,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과 편의를 제공하고자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사이 별도로 분리된 단독 공간에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를 도입한 최신의 항공사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자, 이제 KLM과 어디로 떠나볼까?

인천-암스테르담 KLM 운항 항공편은 왕복 모두 저녁 시간대에 운항돼 비즈니스 출장객 및 여행객에게 효율적인 스케줄을 제공한다.

* 네덜란드 국적 항공사인 KLM 네덜란드 항공은 2004년 에어프랑스와의 합병을 통해 에어프랑스-KLM 그룹에 속하게 됐으며 스카이팀 Sky Team 제휴사 중 하나다. 현재 유럽간 노선의 절반 이상에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에어프랑스-KLM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플라잉 블루(Flying Blue) 계정에 로그인하면 이용 가능하다.

김은희

김은희

피처 에디터

김은희는 'GQ KOREA'의 피처 에디터입니다. 사회와 사람의 뒷모습을 보는 일을 즐깁니다. 이전에는 'ELLE KOREA', 'ESQUIRE KOREA'에서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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