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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과 현미밥의 완벽한 대안, 격투가 추천은 연어와 브로콜리

2026.05.14.조서형, Matthew Roberson

액션 스타 루이스 탄은 촬영장이 아닌 일상에서도 온갖 무술을 훈련한다. 그 사이 연어와 브로콜리를 먹고, 시계를 훔치려는 사람들을 상대한다. 촬영이나 대회가 없는 날에도 늘 강도 높은 훈련을 유지한다.

루이스 탄은 상의를 벗은 채 인터뷰를 진행했다. 올해 39세인 그는 <모탈 컴뱃 2>에 함께 출연한 배우 맥스 황과 훈련을 마친 직후 줌 인터뷰에 들어왔다. “집에 급히 와서 수건으로 몸 닦고 바로 들어왔어요.”라고 그는 말했다. 지난 금요일 개봉한 그의 최신작에서 그는 다시 한 번 종합격투기 선수 콜 영 역할을 맡았다. 지구계를 아웃월드로부터 지켜야 하는 인물이다. <코브라 카이> 시리즈의 고정 출연과 <아이언 피스트>, <우 어쌔신>, <피스트풀 오브 벤전스> 같은 제목부터 거친 작품들에 출연해온 그는 이제 스턴트, 스파링, 검술 분야의 전문가가 됐다.

영국에서 말썽꾸러기 아이로 자란 탄은 어린 시절부터 싸움을 몸으로 배웠다. 그의 가족은 아버지이자 스턴트 코디네이터인 필립 탄이 팀 버튼의 <배트맨> 작업을 위해 가족과 함께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기 전까지 영국에 살았다. 킥복싱, 무에타이, 학교 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싸움까지, 탄은 언제나 액션 한가운데 있었다. 거리 싸움꾼의 삶으로 빠지는 대신 그는 그 기술을 할리우드 커리어로 연결했다.

이처럼 강도 높은 육체 활동으로 가득한 삶은 철저한 훈련과 식단 관리를 요구한다. 그리고 그 결과 탄은 뿔 달린 동물 고기에 빠지게 됐다.

<모탈 컴뱃 2>를 위해 한 훈련 중 이전 작품들과 비교해 특별하거나 어려웠던 점이 있었나요?
특별히 다른 건 없었던 것 같아요. 저는 1년 내내 항상 훈련 상태를 유지하거든요. 무술 훈련만 20년 넘게 했어요. 제 이론은 이거예요. 항상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자. 그래야 “세상에, 일주일밖에 훈련할 시간이 없네” 같은 상황이 안 오죠. 많은 배우들은 제가 하는 수준의 안무나 훈련을 실제로 하지 않아요. 영화 촬영이 시작됐는데 훈련할 시간은 2주, 안무 익힐 시간은 3일뿐이라고 해보세요. 그 와중에 스크린 테스트, 의상 테스트, 리허설까지 해야 해요. 시간이 절대 부족하죠. 그래서 제 철학은 항상 훈련을 이어가는 거예요. 엠마 로버츠와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찍을 때도 계속 훈련했어요. 사실 그 영화 때 더 많이 훈련했어요.

무술과 스턴트 경험이 많다 보니 현장에서 “루이스, 이 장면 좀 봐줘” 하는 경우도 많나요?
스턴트 팀이나 액션 안무가들은 90% 정도는 이미 아는 사람들이에요. 아니면 서로 연결 고리가 있죠. 다양한 무술인들 사이에서요. 그래서 협업 과정이 있어요. 하지만 그 사람들도 정말 재능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들이 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저도 다른 아이디어를 내고, 함께 모두가 좋아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죠. 제가 꼭 넣고 싶은 동작이 있거나 “이건 이렇게 하면 더 좋겠다” 싶은 부분이 있으면 확실히 협업으로 만들어가요.
제 목표는 항상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거예요. <모탈 컴뱃 2>는 첫 번째 영화보다 훨씬 더 강하게 밀어붙였어요. 진심이에요. 액션 팀이 훨씬 더 많은 창작 권한을 받았고, 그게 우리를 자유롭게 만들어줬죠. 첫 번째 영화에서의 시행착오도 배웠고요. 실수라고까지는 말 안 할게요. 그냥 시행착오였죠. 이번엔 진짜 우리를 풀어놨어요. 화면에서 그게 느껴질 거예요.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는 게 어떤 의미인가요? 더 폭력적이라는 뜻인가요?
첫 번째 영화에서 제가 만족하지 못했던 부분 중 하나는 편집 방식이었어요. 이번 영화에는 정말 뛰어난 파이터들이 많아요. 실제로 싸울 줄 알고 대역도 필요 없죠. 그런데 이전에는 관객이 액션 안무를 하나의 이야기처럼 볼 수 있게 편집하기보다는 너무 빠르게 잘라붙인 느낌이 있었어요. 프로듀서 토드 가너를 포함해 모두가 첫 번째 영화에서 배운 점을 바탕으로 두 번째 영화에서 수정했어요. 촬영 방식, 액션 길이, 액션 양, 그리고 스토리까지요. 드라마는 거의 셰익스피어 작품 같아요. 마치 <리어 왕> 같은 고전 서사죠. 키타나 공주와 그녀의 아버지 관계에 관한 이야기예요. 원작 게임에 있는 내용이라 스포일러는 아니에요! 스토리도 더 강하고 액션도 더 강해졌어요. 전체 경험이 훨씬 더 크고 강력하게 느껴질 거예요.

아버지가 스턴트 코디네이터이자 무술가였죠. 얼마나 어릴 때부터 이런 세계에 들어갔나요?
초등학생 때부터 옥상에서 뛰어내렸어요. 학교 장기자랑 때 학교 운동장에 큰 에어백을 설치했거든요. 학교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렸어요. 높이가 거의 14미터쯤 됐죠.

어른들이 그걸 허락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완전 미친 짓 같은데요.
요즘이었다면 절대 안 됐겠죠. 당시엔 시대가 좀 달랐어요. 90년대 초반이었으니까요. 우승자도 없었어요. 그냥 충격과 공포를 위한 이벤트였죠. 그래도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는 점수 꽤 땄어요. 영국 억양 쓰는 미친 아시아계 애가 학교 옥상에서 뛰어내렸으니까요.

기억에 남는 아이였겠네요. 저희 학교엔 그런 애 없었어요.
아버지는 아예 학교에서 가라테 수업도 했어요! 어릴 때부터 그런 환경에서 자랐어요. 그리고 액션과 몸을 통해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에 빠져들었죠. 저는 어릴 때부터 무술을 훈련했고 실제로 시합도 뛰었어요. 킥복싱 경기, 무에타이 경기 같은 것들이요. 그렇게 자라왔고, 제 성장 과정과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삶이었죠.

가장 좋아하는 무술은 뭔가요?
제가 가장 많이 훈련하는 스타일은 무에타이예요. 하지만 항상 열린 마음으로 모든 걸 배우려고 해요. 액션 안무를 할 때는 특정 캐릭터 설정이 아닌 이상 여러 스타일이 섞여 들어가거든요. 검술을 배울 수도 있고, 유도를 배울 수도 있고, 주짓수를 할 수도 있어요. 여러 스타일이 섞여야 액션 안무가 흥미롭고 멋져 보이죠.
생각해보세요. 영화 역사에서 판도를 바꾼 액션 안무가 뭐였나요? 사람들이 <매트릭스>를 보고 “와 미쳤다” 했고, <레이드>를 보고 “이게 뭐야?” 했잖아요. <킬 빌>도 그렇고요. 어떤 영화들이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스타일을 굉장히 창의적으로 섞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촬영과 편집도 정확하게 해냈죠. 또 그런 영화들의 95%는 배우들이 직접 대부분의 액션을 수행해요. 그래야 이런 이야기를 웅장하게 전달할 수 있죠. 아, <존 윅>도 좋은 예예요.

예상하지 못하다가 완전히 충격받는 영화들이 있죠. 점점 쌓이다 마지막 대규모 액션 신에서 완전히 터지는 영화들요.
이건 사라져가는 예술 형태예요. 저는 그걸 계속 살리고 싶어요. 언젠가 전부 CGI와 AI로 대체돼서 진짜가 사라질까 봐 두렵거든요. 누군가 실제로 이런 걸 해내는 걸 볼 때 느껴지는 그 본능적이고 날것의 감정이 없어질 거예요. 버스터 키튼 영화를 지금 봐도 “도대체 저걸 어떻게 한 거지?” 싶잖아요. 실제로 카메라 안에서 해낸 일이니까요. 시간이 갈수록 이런 경험은 더 희귀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이 예술을 계속 살리고 싶어요.

지금까지 했던 스턴트나 액션 장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나요?
정말 미친 것들 많이 했어요. 액션이 아닌데도 위험했던 일도 많고요. 예전에 스카티 워의 마운틴듀 광고에서 움직이는 기차 뒤를 스노보드로 따라간 적도 있어요. 진짜 미친 경험이었죠.
젊었을 때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수중 스턴트도 했어요. 정말 재밌었지만 위험했죠. 바하마에서 촬영했는데 물속에 상어도 있었어요. 늘 새롭고 독특한 경험이 생겨요. <모탈 컴뱃 2>에는 제가 하는 엄청 큰 액션 장면 하나가 있어요. 누구와 싸우는지는 말 못 하지만요. 상대 배우가 너무 크고 힘이 좋아서 정말 힘든 장면이었어요. 장소 설정도 굉장히 특이했고요. 게임 팬들이 보면 “와 씨” 할 거예요. 이미 예고편에서 본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요. 온라인에서도 이야기하더라고요. 그 장면을 보면 다들 놀랄 거예요.

실제로도 격투 대회에 나가나요?
지역 가라테 대회에 나갔고 아마추어 킥복싱 대회도 뛰었어요. 제 코치 피트 커닝햄은 세계 챔피언이었어요. 태국에서 아마추어 경기들도 했고 여러 경험을 했죠. 지금도 UFC 선수들과 함께 훈련해요. 스파링도 하고요. 저는 이 기술을 진짜 기술로 유지하고 싶어요. 하지만 영화 속 싸움과 실제 싸움은 완전히 달라요.
예를 들어 <코브라 카이>에서 카우보이 세로니와 긴 액션 신을 찍었어요. 그는 전설적인 UFC 파이터죠. 촬영 끝나고 그가 “이거 실제 경기만큼 힘드네”라고 했어요. 실제 경기는 보통 5분 3라운드지만 액션 안무는 몇 시간, 며칠, 몇 주까지 이어질 수 있거든요. 매일 8시간씩 싸우는 장면을 찍으면 몸이 정말 망가져요.

실제로 싸워야 했던 적도 있나요?
있죠. 제가 다녔던 학교는 꽤 인종차별적이었어요. 그래서 많이 싸웠어요. 결국 “문제 생기면 너무 비싸게 치른다”는 걸 깨달을 때까지 싸웠죠. 학교에서도 퇴학당했고 다른 학교에서도 싸웠어요. 하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제가 먼저 싸움을 건 적은 한 번도 없다는 거예요. 그건 제 성격이 아니에요. 다만 저 자신은 지켜요. 어릴 때는 인종차별이나 특정 발언에 훨씬 더 욱하는 면이 있었어요. 지금은 훨씬 차분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됐죠. 먼저 시비 안 걸면 문제도 안 생겨요.
제가 아는 대부분의 파이터들은 굉장히 차분해요. 싸우는 법을 배우면 오히려 싸우지 않아도 되는 자신감을 갖게 되죠. 그게 핵심이에요.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진짜 싸움을 잘하는 사람들은 보통 싸움을 안 만들어요. 괜히 시비 거는 사람들은 대부분 오래 훈련한 사람들도 아니고요.
예전에 아일랜드에서 영화 촬영할 때였어요. 전화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사람들이 난투극을 벌였어요. 완전 미친 듯 싸우고 있었죠. 그런데 저는 굉장히 차분했어요. 패닉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더 침착해지는 느낌이에요. 얼마 전에는 케이트 베킨세일과 런던에서 영화 촬영 중이었는데 밤늦게 바에서 나오다가 누가 제 시계를 훔치려 했어요.

와.
진짜로요. 근데 상황을 바로 파악했죠. 두 명이었고, 저보다 작았고, 무기도 없었어요. 그래서 “시계 갖고 싶으면 직접 가져가 봐”라고 했죠. 하지만 만약 무기가 있었다면 절대 목숨 걸진 않았을 거예요. 결국 그 사람들은 그냥 가버렸어요.

촬영장 밖 이야기로 넘어가서, 영양제는 뭘 먹나요?
단백질 보충제, 비타민, 크레아틴 정도요. 강한 건 피하고 아주 단순하게 가요. 식단 중심으로 관리하고요. 대신 비타민은 정말 많이 먹어요. 마그네슘도 엄청 먹고요. 욕조에 마그네슘 소금 풀고 들어가 보세요. 수면과 몸 상태가 달라질 거예요.

여행도 많고 일정도 바쁜데 정해진 아침 루틴이 있나요?
완전히 정해진 루틴은 없지만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려고 해요. 일어나자마자 햇빛을 피부와 눈에 받으려고 하고요. 천천히 하루를 시작하려 해요. 휴대폰부터 켜서 소셜미디어의 종말론 같은 걸 머릿속에 집어넣고 싶지 않아요. 차분하게 일어나서 오늘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편이죠. 루틴보다는 마음가짐에 가까워요.

헬스장에서는 어떤 운동을 하나요?
무술은 주 4회 해요. 웨이트는 주 2~3회 정도요. 엄청 무겁게 들진 않아요. HIIT 스타일도 아니고요. 대신 굉장히 빠르게 운동해요. 쉬는 시간 거의 없이 고반복, 전신 움직임, 맨몸 운동 위주죠. 턱걸이, 딥스, 스프린트, 하체 운동, 허리 운동 많이 해요. 기능적인 몸을 만들기 위한 훈련이에요. 물론 영화에서 상의 탈의 장면이 있으면 일주일 정도는 몸을 더 다듬기도 해요. 하지만 95%는 움직이기 위한 훈련이에요.
전 유산소 정말 싫어해요. 대신 샌드백 훈련을 많이 하죠. 그건 엄청 힘들어요. 그래도 가장 좋은 유산소는 로잉 머신이랑 경사 걷기라고 생각해요. 30~40분 정도 대화 가능한 속도로 걷는 거요. 그런 게 지방 연소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도 있어요. 러닝머신 전력 질주는 진짜 별로예요. 재미도 없고 무릎에도 안 좋아요. 하긴 하지만 차라리 로잉 머신이나 경사 걷기, 샌드백 훈련을 할래요.

웰니스나 몸 관리 관련해서 새로운 정보도 계속 찾아보나요?
물론이죠. 책도 읽고 팟캐스트도 봐요. 앤드루 후버먼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하고요. 매튜 워커의 수면과 회복에 관한 책도 정말 추천해요. 무술가들 영상도 많이 보고, 트레이너들, UFC 선수들의 훈련 방식도 많이 봐요. 그런 데서 많은 정보를 얻어요.

식단은 어떤가요? 직접 요리하나요?
어떻게 말해야 품위가 안 떨어질까요. 요리는 괜찮게 하는 편인데 셰프 수준은 아니에요. 대신 저는 “남자 음식”이라고 부르는 걸 만들어요. 엘크 고기를 엄청 먹어요. 제일 좋아하는 단백질이에요. 친구 한 명이 최근 알래스카에서 야생 연어를 트럭 가득 잡아왔는데 그 깊고 짙은 붉은색 살이 정말 아름다워요. 연어, 밥, 브로콜리. 그게 제 기본 식단이에요. 일주일에 세 번은 먹어요. 특히 브로콜리는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섭취하기에 아주 좋아요.
제가 만드는 음식은 거의 연료 개념이에요. 맛은 괜찮아요. 끔찍하진 않아요. 달걀, 엘크, 연어, 밥, 고구마 같은 것들이죠. 저는 그런 세계에서 살 수 있어요. 채소, 깨끗한 과일들요. 그게 가장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외식도 좋아해요. 파인다이닝도 좋아하고 좋은 와인도 좋아해요. 그런 걸 제한하진 않아요. 대신 몸 상태를 듣고 진짜 음식을 먹으려 하죠. 가공식품 말고요. 빵도 재료가 세 개 정도여야지 스무 개 들어가면 안 돼요.

음식 분야에서 논쟁적인 질문인데요. 아침 먹나요?
공복 상태로 운동해요. 운동 끝나고 단백질 쉐이크나 계란 같은 걸 먹죠. 오늘은 운동 후에 요거트, 꿀, 땅콩버터를 먹었어요. 그게 아침인지 모르겠네요.

완전 클래식한 아침인데요.
오늘은 강하게 운동해서 뭔가 먹어야 했어요. 안 그러면 쓰러질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대부분은 공복 운동을 좋아해요. 블랙커피만 마시거나 아몬드 조금 먹고요. 보통 하루 두 끼, 아니면 한 끼만 먹어요.
현대인은 필요에 비해 너무 많이 먹어요. 몸도 쉬어야 하고 장도 비워줘야 해요. 몸이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들면 하루 한 끼만 먹어보세요. 확실히 달라져요. 에너지도 더 생기고요. 24시간 단식도 정말 좋아요.
사람마다 몸이 다르기 때문에 남의 조언을 그대로 따라 하면 안 돼요. 자기 몸의 얘기를 들어야 해요. 아침에 일어나 “오늘 몸 상태가 어떤가? 어제 뭘 먹었지?”를 물어봐야 해요. 어떤 날은 좋은 통곡물 파스타를 엄청 먹어도 다음 날 몸이 좋아요. 그러니까 파스타가 나쁘다거나 탄수화물이 나쁘다는 게 아니에요. 탄수화물은 필요해요. 다만 진짜 음식을 먹어야 해요.

절대 안 먹는 음식 같은 규칙도 있나요?
씨드 오일은 오래전에 끊었어요. 저는 거의 미친 수준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신봉자예요. 올리브오일 정말 좋아해요. 몸에도 좋고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규칙이 있다면 삶을 즐기는 거예요.